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음식물 쓰레기 (문단 편집) == 재활용 == 음식물 쓰레기는 한데 모아서 과다한 염분과 향신료를 제거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 가축의 사료나 퇴비로 쓴다. 이 과정에서 바이오 가스가 배출되는데, 이것 또한 발전이나 열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때는 수분을 충분히 걸러주고 배출하는 것이 좋다. 최근 판매되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 등을 사용하면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기도 편하고 침출수 발생도 줄일 수 있다. [[1인 가구]]와 [[자취생]]이라면 필연적으로 [[애로사항]]이 꽃필 수밖에 없다. 1L짜리 음식물 쓰레기 봉투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적은 자취생에게는 큰 것이 사실이다. 모아서 버리자니 냄새가 나고[* 덤으로 [[초파리]] 등이 꼬일 위험성이 아주 높다.], 그때그때 버리자니 음식물 쓰레기 봉투가 남아나지를 않는다. 자금이 된다면 용량이 작은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를 구입하고, 만약 자금이 되지 않는다면 음식이 음식물 쓰레기로 바뀌기 전에 미리미리 봉투에 넣고 [[냉동실]]에 얼려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다 먹은 후 싱크대에 버리지 말고 그릇이나 용기에서 바로 물기를 빼고 쓰레기 봉투에 넣은 다음 그 쓰레기 봉투를 다시 일회용 비닐봉투에 넣어 밀봉한 후 냉동실에 넣으면 냄새도 적고 한번에 많이 모아서 버릴 수 있다. 냉동실에 쓰레기를 봉지에 넣어 보관해두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냄새는 방지할지언정 [[http://www.dogdrip.net/169228908|냉동실 내부 위생에는 나쁘다.]] 냄새나지 않아서 청결하겠거니 싶을 수 있는데, 기준치의 50배가 되는 RLU가 검출된 것이다. 게다가 해당 병원체[* 특히 바이러스.]들이 잘 죽지도 않아서 그러한 불결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은 덤. 쓰레기를 모아둘 베란다라도 있으면 모를까, 자취생 같은 경우는 냉동실에 넣지 않는 것이 불가하므로, 냉동실에 넣는다면 넣은 곳을 잘 닦아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냉동고에 넣으면 냉동고가 오염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전체 오염량으로 보면 냉동처리하는 것이 세균 증식이 훨씬 적은 것도 사실이다. 단지 음식물을 보관하는 곳이기 때문에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에 대한 관리는 필수라는 것이다. 소독용 [[에탄올]]과 이소프로판올, [[포비돈 요오드]] 희석액을 사용해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면 좋다. 단순히 분무기를 통해 뿌릴 경우 살균 효과가 약하기 때문에 분무 후 꼼꼼히 닦아야 한다. 음식물 쓰레기 봉투 안에 [[락스]] 희석액이나 원액을 소량 뿌리면 부패와 악취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락스는 환원작용을 마치면 소금으로 변해 살균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시간을 조금 더 버는 용도밖에 되지 않는다.[* 1주일 삭히고 열어보면 어느새 락스의 염소 냄새는 모두 빠지고 곰팡이가 슨 것을 볼 수 있다.] 포비돈 요오드를 살짝 넣어주면 오래가고 포비돈은 식수 정화용으로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과량만 넣지 않는다면 문제는 없다. 하지만 비싸기 때문에 저렴한 락스로 살살 뻐기다가 제때 처리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락스나 포비돈을 제외한 방법으로는 식품보존제로 쓰이는 [[안식향산나트륨]]을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붓는 것인데, 25kg 한 포대에 12만원이다. 소금으로 절이는 것은 처리장에서의 후처리가 좋지 않고, 식초로 절이는 것도 가격이 부담스럽다. 여러 방법을 다 이용하다 보면 결국 포기하고 냉동고 자리 한편을 월세 주게 된다. 상식적으로 일반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물 대부분은 음식물 쓰레기로서 [[재활용]]이 가능하다. [[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하는 지자체가 많다. 2010년대 초중반부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일환으로 여러 지자체에서 앞다퉈서 도입하는 중이다. 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하는 지자체에서는 주로 전용 봉투나 용기를 사용하지만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RFID 카드로 작동하는 전용 쓰레기통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동호수가 기록된 RFID 카드를 대면 뚜껑이 열리고 쓰레기를 버리면 버린 무게만큼 요금을 계산하여 관리비 고지서에 합산하여 청구하는 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